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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LTS 스피킹 파트2 공부방법
안녕하세요~
지난시간엔 스피킹 파트1에 대한 공부방법을 포스팅 해보았는데요!
이어서 오늘은 IELTS 스피킹 파트2에 대한 공부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열공하고 계신가요?
혹시 스피킹이 여러분의 발목을 잡고 있진 않나요?
어떻게 하면 스피킹 6점이 나올까요?
어떻게 하면 6점에서 7점이라는 숫자를 받을 수 있을까요?
공부 단계별로 제가 고민했던 내용들이랍니다.
지난 번에는 파트1 에서 점수를 잘 받는 방법을 말씀 드렸습니다.
그 방법대로 준비를 하셨다면, 그리고 이제 완벽하다면!! 파트2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IELTS 스피킹 파트2는 정말.......난감 그 자체 였던게,
그 주제가....참 나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들이 많았거든요.
니가 어릴때 좋아했던 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해봐라...??
음.. 내가 무슨 노래를 좋아했었지??? 하게됩니다ㅎㅎ
이런 질문을 한국어로 대답해야 한다고 해도 2분간 자세히 설명하긴 어렵지 않나요?
생각하기도 귀찮다... 라는게 저의 솔직한 심정이었던 것 같아요.
당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던 일에 대해 이야기 해봐라...
헐... 나 누군가 도와주지 않고 살았다는 부끄러운 자아성찰 후 ㅠㅠ
기억이 도무지 안나네? 이제라도 누군가 도와주고 토픽을 써야할 거 같은 기분;;
이런 토픽들... 다들 있으시죠?
첫번째로, 이런 토픽에 대해서 그 내용을 준비함에 있어서 사실 귀차니즘이 따라옵니다.
그냥 단순하게 공부할거 딱 주고, 외워! 했으면 더 편하겠어요.
근데 IELTS 스피킹 내가 생각을 해야하고 이야기를 구성해야해요.
귀찮고 싫지만 극복해야합니다.
하다보면 요령이 생겨요.
여러분이 해야할일, 첫번째
내용 생각해서 그걸로 정해버리자
1) 할 말이 있나 없나,,, 한국어로 라도 할말이 있나 없나 체크하기
2) 할 말이 있다면 한국어 내용으로 준비를 우선 해두세요.
질문에 맞는 좋은 내용!!(영어는 둘째 치고) 짜임새 있는 이야기를 위한 준비에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나만 특혜를 받아서 한국어로 대답할 수 있다
대신 질문이 물어보는 바를 충분히 설명해 내야한다. (이 부분에 정성을 들이시라는 겁니다^^)
3) 할 말이 특별히 없다면, 잠시 생각해보고, 그 비슷한 경험 하나를 떠올리세요,
거기에다가 픽션....으로 약간의 살을 붙여주세요.
(누가 그랬다더라 들은 이야기를 마치 내 이야기 인것 처럼 쉐킷)
자 이렇에 여러분의 '할 말' 즉 내용이 완성이 될 거에요. 그렇다면 고정~!
그 질문에 대해서 더 이상 다른 아이디어는 생각하지 마세요.
이렇게 생각해 놓은 내용으로 '고정' 해서 그 주제가 나오면 그 이야기만 해야해요!(아주 중요)
IELTS 스피킹 파트2 의 토픽이 같은데도 매번 말할 때 마다 다른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그러면....내용은 더 좋을 수 있더라도,
영어가 반복이 안되니까 (하나의 토픽으로 반복적인 훈련이 되지 않아서) 영어 부분에서 미흡해지거든요.
여러분이 해야할일, 두번째
이제는 영어입니다.
이제는 그것을 좋은 영어 즉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영어 콩클리쉬 아닌 영어로 만들어봐야해요.
여기서 핵심적인 것은 좋은 표현들을 찾아서 집어넣어야 해요.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이 영어는 혼자서 완벽하게 만들수가 없어서 선생님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해요.
여러분이 정성을 들여서 작성한 스크립트가 콩글리쉬일 수도 있고,
여러분이 사용한 영어표현 보다 더 적합한 단어와 표현들이 있을거에요. 그걸 쏙쏙 집어넣는 거죠
자 이제, 하나의 토픽에 대해서 준비가 어떻게 되었느냐 보면?
1) 여러분은 그 토픽이 나왔을때, 머리속으로 어떤 내용을 말할지 내용이 확실하게 박혀 있어요.
왜냐면, 나만의 이야기 이므로 생각이 잘 떠올라요.
2) 그것은 나만의 이야기 이기 때문에 시험관이 들었을때 어디서 베낀것이 아니에요.
즉,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 나온다고 생각할거에요.
3) IELTS 스피킹 시험관이 여러분의 영어실력이 나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표현 (여러분이 준비해놓은)이 나올때 마다 점수가 올라가요.
근데 위 처럼 되려면 어떻게 훈련 해야할까요?
영어는 언어이고
눈으로 손으로 공부 하는 것이 아니라
머리와 입으로 구사 (훈련)하는 것이지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일대일로 여러분이 만들어 놓은 스크립트를 교정해줄 분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 분 앞에서 매일 매일 준비된 토픽에 대한 답변을
(마치 시험관앞에서 IELTS 스피킹 하는것 처럼) 영어로 구사해야해요.
구사 하다보면, 실수가 나와요, 그 부분을 지적 당해야? 해요
그래서 머리로는 알지만 실전에서 입이 안따라 주는 부분을 (좀 스트레스 받겠지만) 지속적으로 지적 당하면서....
드디어 입이 실수를 안하는 경지에 올라야해요. 그러나, 그 경지에 올랐다고 해서 이 훈련을 멈춘다면 이것은 바로 목전에서....실패로 가는 길로 갈아타는 치명적인 실수에요 ...
지속적인 훈련은 필수입니다.
토끼와 거북이처럼, 내가 이제 좀 된다고 해서 토끼 처럼 경주 도중에 낮잠 자면 안되요.
시험보는 그날까지 훈련하라구요? 아니에요...
시험 보고 결과나오는 2주후까지 (점수가 안나왔다는 가정을 하고) 마치 IELTS 시험을 처음부터
공부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훈련의 끈을 놓치면 안되요.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보고 나서 바로 이 훈련을 멈추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2주후에 점수 안나와서 좌절...
2주간 좌절하느라 공부 안하고... 총 4주에서 5주를 쉬고 나서... 다시 훈련을 하는데...
이미 페이스는 엉클어져서 그 페이스 다시 찾는데만 2-3주 걸리게됩니다ㅠㅠ
여러분,
똑같은 교재로, 똑같은 강의를 들어도, 누구는 시험 점수 받고 누구는 못받기도 해요.
왜그럴까요...영어머리 차이는 아닙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 영어를 수학보다 싫어했어요...)
아무리 머리가 나빠도 말 못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냥 얼마나 노출되고 얼마나 구사하느냐의 차이일 뿐.
다른 건 몰라도 IELTS 스피킹만큼은,
일대일 화상영어로 실제 답을 말하고 틀린 부분 즉시 교정받는게 빠를 수 밖에 없어요.
그냥 언어라 그래요.
강의...좋지만, 좋은 강의 많지만, 강의 듣는다고해서 내가 그렇게 할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지요.
내가 말해보고 머리로는 알아도 입이 안따라 지는 부분을 반복적인 훈련으로 고쳐나가는것이
가장 빠르고도 속시원한 방법이랍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하구요~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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