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스피킹 효율적인 공부법으로 7.0 달성하기!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미국 간호사 준비 관련

아이엘츠 스피킹에 대한 상담과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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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간호사 준비 중인데 아이엘츠 스피킹 7.0이 필요해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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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현재 ​미국 간호사 준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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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7.0이 받기 쉽지 않음을 주변 케이스 통해 많이 봤습니다.

​스피킹은 1:1 지도로 자주 말하고 수정 받는 게 최고인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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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만 최대한 집중해 7.0 받고 싶어요.

일하면서 늦은 나이에 미국 준비하는 거라 절박합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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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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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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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롤 6.5가 되더라도

스피킹 7.0의 요건 때문에 발목이 잡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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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아이엘츠 스피킹 7.0을 가장 효율적으로 빠르게 받을 수 있을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시행 착오 아예 없이, 아래의 방법으로 쭉!!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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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경험과 생각이 기반이 된 답안이 내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물론 준비할 때 귀찮고 생각이 안날 수​도 있지만, 조금만 5분에서 10분만 떠올려보면,

​내 경험과 생각이 바탕이 된 답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절대로 안 잊어버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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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그냥 누군가 (학원 선생님??)이 만들어 놓은 답안을 다 외우기로 한다면,

정말 안 외워지기도 하고, 50-60개의 파트 2 질문들, 또 그와 관련된 파트 3질문까지... 외울 수 없습니다.

 

Speaking 7.0의 퍼포먼스는 남의 답안을 외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 (유창성 심히 떨어집니다ㅠ)

생각을 문장으로 만들었을 때 유창하고 정확하며 문제와 관련된 단어들이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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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엘츠 스피킹의 채점 항목에서 7.0의 기준을 맞춥니다.

→ 무작정 공부보다 훨씬 정확하고 효율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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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 항목은 4개의 영역입니다. 그 각 영역에서도 세부적으로 2-3개의 항목별로 자세히 봅니다.

​점수는, 이 영역별로 밴드 스코어를 주고, 그것이 평균이 되어서 최종 점수가 나오는 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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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상세히 분석하여,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 파악해서 집중적으로 올려야겠죠?

 

자세하게 평가 항목을 살펴볼게요, 자~~세~~~하게 알아야 제대로 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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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ency and coherence 유창성과 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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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peaks at length without noticeable efforts or loss of coherence

→길게 말해야 하는데 너무 노력하는 게 보이면 안 되고 (자연스럽게 말해야 하고) 문장과 문장의 연결이 끊기면 안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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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y demonstrate language-related hesitation at times, or some repetition and/or self-correction

→ 자연스럽게 말하다가 잠시 머뭇거리거나 약간의 반복 또는 틀린 부분을 스스로 고치는 부분은 있을 수 있다

(이런 부분도 없으면 8.0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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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ses a range of connectives and discourse markers but not always appropriately

다양한 범위의 연결 어구들을 사용하지만 항~상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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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아이엘츠 스피킹 하실 때 연결 어구 잘 사용해야만 문장이 동떨어지지 않고 매끄럽게 흘러가고요,

유창하게 말해야 하는데 이 부분은 얼~~마나 토픽에 대한 답안이 준비 (연습)가 되었는지가 관건인 것이죠.

셀프 코렉션 가능하니깐, 틀렸을 때, 헉 ㅠㅠ 하고 넘어가지 말고, 즉시 수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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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xical Resource 주제에 맞는 단어와 표현(대부분은 요 항목이 복병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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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es a vocabulary resource flexibly to discuss a variety of topics

 

아이엘츠에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주제에 맞는 단어, 표현들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유연하게 사용한다는 것은 외운 문장만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어떤 내용이든 내 단어로 자유롭게 다르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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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uses some less common and idiomatic vocabulary and shows some awareness of style and collocation,

with some inappropriate choices

 

좀 흔치 않는 표현, 이디엄도 쓰고, 약간은 적절하지 않게 표현하는 부분도 있으나~ 스타일과 콜로케이션을 보여줘야 합니다.

스타일이란 영어말하기 스타일, 즉 자연스러운 영어적 표현이 되겠고요, 콜로케이션 진짜 중요해요.

Get Ready for IELTS나 콜린스의 Vocabulary for IELTS에서도 항상 강조하는 것이 콜로케이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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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이상의 단어가 만나 하나의 표현을 이루는, 고려한~~표현들 써야 합니다.

 

그냥 주제별 단어만 나열된 단어집 말고 ​콜린스의 vocabulary for IELTS를 추천하는 이유는,

 

얇은 이 책 한 권에서, 주제별 표현만 9챕터, 스피킹과 라이팅에서 꼭 필요한

connectives, discourse markers, 그래프와 에세이별 필요한 표현들이 9챕터에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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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uses paraphrase effectively

패러프레이즈를 효과적으로 해야 하죠. 아이엘츠는 스피킹뿐만 아니라, 리딩 리스닝도 패러 프라이징이 중요하고,

전 과목에 걸쳐 패러 프레이징의 역할이 매우 큰 시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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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 프레이징이란 다른 단어를 사용하여 같은 의미를 전달하는 것이므로,

동일한 의미를 그냥 '외워서' 말하는 것을 아주 싫어하는? 시험의 특성을 보여줍니다.

 

다른 사람의 문장을 고대로 외우지 말고, 나의 생각대로 영어로 표현하는 것을 보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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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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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 part1에서

​ why did you choose the job?

→ I chose this job because보다는

→ I decided to work in this company because 가 더 점수를 받는다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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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외에도, Grammatical range and accuracy 그리고 Pronunciation 을 봅니다만,

예를 들어서 저 두 가지만 먼저 안내해드립니다. 글이 넘나 길어질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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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한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실력을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집중적인 연습을 해야만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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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입으로 연습과 연습, 반복!

 

스피킹은 입으로 해야 합니다.

​많이 강조하지만, 악보 보는 것과 악기 연주하는 것은 다르잖아요~

 

​피아니스트가 공연을 앞두고 눈으로 악보만 보면 될까요... ㅜㅜ 귀찮아도 손으로 피아노 쳐야죠?

​피아니스트가 손가락이 굳을까 봐 기본적으로 하루에 2시간은 손가락 풀기로 매일 피아노를 치듯.

 

아이엘츠 스피킹은 말을 하면서 준비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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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모르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는 것은, 이해하는 순간 알아지는 것이지만

​입으로 자연스럽게 즉각적으로 나오는 것은 무조건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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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 연습은 ​생각을 말로 나오게 하는 과정의 연습이지

이미 생각이 글로 된 부분을 그대로 암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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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가지는 아예 다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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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게 flexibly 말해야 합니다.

​같은 생각도 사람마다 표현하는 단어는 다르고 말할 때 마다도 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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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의 평가 기준이 이러한 것입니다.

​잘못된 공부법을 한참 하게 되면 그만큼, 시간만 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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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기존과 다른 공부법이어도,또 약간 귀찮거나 망설여지더라도

어떻게 접근하는지, 공부법의 첫 단추부터 올바르게 끼우는 것이 정말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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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스피킹은 누구라도,

​매일 100분 3개월의 연습을 거치면 (실전반) 1점은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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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 출석률이 중요하고요, 빠지면 안 돼요.

바쁘시지만,, 정말 빠지지 않고 출석만 꾸준히 하시면 슈잉이 점수 만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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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수 받으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하는 질문에

​저는 '기간'으로는 대답하지 않고 항상 연습 시간 총량으로 답변드리거든요.

​하루에 10분씩 12개월 해도, 2400분밖에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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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50분씩 3개월 하면 3000분이랍니다.

그런대도 저는 막 100분을 추천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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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만 해도 누적 연습 시간이 2000분이죠?

​기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적 연습 시간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50분, 매일 100분, 매일 150분의 집중 연습 시간이 다르기에,

기간은 그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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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말씀드리는 것이

100분 3개월이고요. 총 6000분의 연습, 즉 60분으로 따졌을 때 100시간의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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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 실력에 맞는 교재 선정... 매우 중요합니다.

 

목표가 아이엘츠 스피킹 7.0이더라도,

​지금 현재 실력이 6.0 미만이라면 (5.0에서 5.5)

​ Get Ready for IELTS Speaking부터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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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더 빠르기에^^ 어차피 100분씩 하시면 1개월이면 끝난답니다.

​1개월 후에는 미련 없이 안 볼 거니까 (볼 시간 없음요 ^^)

​1개월간 후회 없이 지겹게 복습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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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기초 교재가 좋은 이유는 아이엘츠 스피킹 토픽들에 대한 아이디어와, 주제별 단어들,

문제에 어떻게 답변하는 것이 좋은지, 중요한 문법 사항과 팁들에 대해 전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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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unit 1,2,3과만 보고, 헐 너무 쉬워`하고 덮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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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unit 1,2, 3만 쉽습니다. get ready for ielts의 모든 과목이 그렇게... 3개의 유닛이 하나의 리뷰로 묶이면서,

결국 마지막 12유닛은 케임브리지와 동일한... 난이도로 마무리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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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해서 요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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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7.0 은 누구나 되는 과목이며 머리로 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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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 극복을 통한 나만의 답안을 준비하는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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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선생님과 아이엘츠 채점기준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그에 맞춘 집중 연습

​

-단어, 표현 부분이 약한 많은 한국 학생분들의 특성상 콜린스의 vocabulary for IELTS가 상당한 도움과

6.0점수와의 차별화가 된다는 점을 알려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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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연습인데, 혼자 거울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 앞에서 (준비된 답안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답변하는 것의 반복 연습, 그리고 내 목표 점수에 맞게 교정된 답안을 여러 번 읽고 또 선생님 앞에서

퍼포먼스 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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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로버트 할리... 도 한국에서 오래 한국말만 하다 보니 영어가 어색하다는 말을 종종 하는 마당에....^^...

완전한 한국어 환경에 놓인 우리가 영어 스피킹이 어려운 것은 정말 환경이 안 받쳐주는... 그런 이유겠지요....

사실 문장만 놓고 보자면, 리딩, 리스닝, 라이팅과 비교해서 가장 쉬운 게 스피킹이기도 하잖아요.

 

그렇기에 영어 환경을 만들어 들어가야 합니다.

 

일대일로 선생님과 영어로 말하고 들으면서, 영어환경에 들어가는 일대일 화상영어가 효과적인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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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그럼 포스팅 마치도록하겠습니다!

아웃풋이 강한, 슈잉과 함께 점수 만드셔서 멋진 미국 간호사가 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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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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