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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증명서 발급하는 방법(용도, 양식)

이안의 라이프 2023. 10. 10. 10:03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께서 가장 고민되는
순간이 있다면 바로 퇴사겠지요

마음은 먹었지만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어렵게 사직서를 내고 나서 연락을

해야한다면 민망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상황에 따라서 다녔던 곳에
서류를 요청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퇴직증명서는 정부 사이트 등에서

확인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전에 다녔던

회사에 요청해야 하는데요

그러나 담당자들도 해당 경험이

많지 않기에 퇴사자가 연락한다면

곤란한 상황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미리 발급

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되겠지요

 


퇴직증명서란

근로자가 퇴사했다는 것을 증빙하기

위한 목적으로 작성되는 문서입니다

어떤 회사에서 얼마의 기간 동안
일을 했는지 그리고 맡은 직무는 무엇이며

 

어떠한 이유로 했는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되어야 해요

필요한 순간은 이직을 할 때가 대표적입니다

이 외에는 본인의 소속 혹은

직위를 입증하고자 사용하기도 해요

 


퇴직증명서 작성 방법

거짓 정보로 기재하면 엄연한 사문서

위조이기에 법적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사실만 써야 하며
인적 사항과 입사 일자 그리고 퇴사한
이유 등을 세부적으로 기입해야 해요

사용기간 및 업무 종류와 지위 및

임금 등 필요한 것을 요구할 경우

 

회사에서는 있는 그대로 적어 발급해야하며
근로자는 적힌 부분을 활용하는 것이 가능해요

 


퇴직증명서 양식

요구하는 곳에서 필요 사항을 함께 주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를 잘 체크해야해요

만일 없다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형태로 쓰면 됩니다

필수로 기재되어야 하는 것으로는 
이름과 주민번호 그리고 주소 및 회사명

사업자등록번호와 부서명이 있어요

이 외에 최종직위와 재직 그리고
근무기간을 작성해야 합니다

본인이 쓰는 것이 원칙이며 다른 사람이

적는다면 효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어요

근로 관련 내역 보관은 3년이며

의무적으로 발급할 수 있으나 지난다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퇴직증명서에 관한 정보를 말씀드렸는데요

 

해당 글이 도움이 되어 필요한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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