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라이팅 Task2 에세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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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로이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아이엘츠 라이팅을 들고 왔습니다.

서론을 어떻게 쓸지^^ 같이 한번 분석해 보아요.

 

매일 어떻게 공부해야 할 지만 쓰다보니

요런것도 필요할 거 같아서 쭉 연재 해보려구 해요^^

 

 

 

토픽

In many countries, the proportion of older people is increasing steadily. Do you think it is a positive or negative change to the society?

많은 나라에서, 나이든 사람의 비율이 점점 늘고 있다. 이것이 사회에 긍정적 또는 부정적이라고 생각하나요?

 

서론

 

The number of elderly people in the world is on the rise.  Some people think that this is a positive development while others are worried about its possible negative impacts on society.  Personally, I agree with the latter opinion.

 

서론 3문장으로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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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문장: 주어진 '토픽에 대한 전제 - 배경'을 언급하기

문제에서는

In many countries, the proportion of older people is increasing steadily. 라고 했다.

이것을 말하자면 패러프레이징 (똑같은 내용을 나의 언어로 쓰는것) 하는 것을 첫문장으로^^

 

-->>The number of elderly people in the world is on the rise.

 

(토픽)------------>(에세이 서론)

older people --> elderly people

in many countries--> in the world

is increasing --> on the rise

 

 

 

많은 학원에서 패러프래이징하는 것을 강조할 것이다.

아이엘츠 서론의 첫문장을 쓰는데 있어서^^

 

그런데, 이 패러프래이징을 할 때 접근법이 중요하다,

위에서 처럼

older people-> elderly people 이렇게 바꾸었다~~ 라고 설명은 하지만,

그렇게 단어 대 단어로 바꿔주기 만으로는 자연스럽게, 매끄럽게 패러프레이징이 되지 않고,

오히려 더 막막하게 느껴진다는 것!!!

(유경험자~~~;ㅜㅜ)

 

 

이럴 경우,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더 편할까?

내용을 기억하고

내 언어로 (내 영어로) 그 내용을 쓰는 것이다.

사실 이것도 어떤 기술/요령으로 흉내는 낼 수 있어도, 항상 막막하게 느껴지기 쉬워서

아이엘츠 라이팅 실전 시험에서 첫문장....하나 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게 하는 요인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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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영어의 핵심 (아이엘츠 실력 향상의 핵심)은

나의 언어 구사력을 강화시키는 것이고

 

내용이 주어졌다면 (토픽)

내 언어로, 그것을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것이다.

 

 

아래와 같은, 단어 바꿔치기~~ 접근 또는 요령으로만 접근하면,

영어를 퍼즐맞추기 처럼 접근하게 되고, 오히려 들이는 시간/노력에 비해서

성과가 제자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토픽)------------>(에세이 서론)

older people --> elderly people

in many countries--> in the world

is increasing --> on the rise

 

 

 

단지, 위의 내용은, 동의어구나^^ 라고 익혀두고,

스스로 (특히 말로 직접 말해봐야함) 사용하면서 체득할 수 있는 연습이 필수!! (선택 아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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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라이팅을 공부할때

화상영어로 하면,

 

많은 분들이 물어봅니다.

아이엘츠 스피킹은 (화상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겠는데,

 

도대체, 아이엘츠 라이팅은 어떻게 화상영어로 수업이 진행되는지....궁금해 하시죵

 

그런데,

슈퍼잉글리쉬에서는 라이팅도 스피킹 처럼 화상으로 하고, 그게 정말 빠른 실력 향상을 가져온답니다.

왜냐면요~~

당연히, 여러분이 말로 할 수 있는 언어 (영어)는 쓰는 것은 안어렵잖아요? 손이 써주니까요.^^

입은 솔직히 말하면서 막 실수가 나와도, 손은 쓰는 시간이란게 있다보니, 생각한대로 써지죠.

 

핵심은 아이엘츠 화상영어로의 라이팅 훈련은

쓰고자 하는 말을 말로도 가능하게 하는 훈련이에요.

 

즉각적으로 말로 하는것이 가능하면,

즉각적으로 손이 써줄수 있다는 것이지요. (당연히 스피킹 실력도 늘지요)

 

종종, 이거 안하고 넘어가면 안되느냐...는 질문을 받는 아이엘츠 라이팅 샘플 에세이 10가지 질문 훈련은요.

그렇기에 중요하답니다.

답은 물론 에세이 내용에 있지만, 그걸 내 언어로 말 할 수 있는 능력! (곧 쓸 수도 있음)

에세이를 통으로 외워서 그걸 가지고 뭘 어떻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응용이 안되요;;)

선생님과 같이 분석한 에세이에 있는 문장 (그 내용)을 내가 사용할 수 있도록

같이 훈련하는 것이지요.

 

사실 우리는 너무나 수동적인 공부법에 익숙해져 있고,

어떤 '단어 바꿔치기' 같은 요령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면이 있는거 같아요.

 

어떤 스타일, 요령을 만들어 넣고

거기에 주제별 단어를 쓱쓱 바꿔가면 괜찮은 아이엘츠 라이팅 아웃풋이 나올 것 같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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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그것은 내 눈에만 그렇다는 것이지 아이엘츠 시험관이 과연 그렇게 볼까요.

우리가 외국인이 한글로 쓴 글을 볼 때, 어떤지

또 그냥 영어권 사람이 아니라 아이엘츠 시험관의 수준에서 그렇게 틀에 끼워맞춘 글이 어떨지

생각해 봐야한다는 것이죠.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신문 사설을 수정해서 쓴 글 같이

초등학교 1학년의 문장들과 논설자의 문장들이 섞여 있다면,

어떤것이 누구의 문장인지는,, 아이엘츠 시험관의 눈에서 볼땐 절대로 감춰질 수가 없다는 것이겠죠?

진짜 실력은 초1일까요, 논설자일까요;;^^

 

 

아이엘츠 스피킹 매일 100분의 맹훈련과 같이

똑같이 아웃풋이 나오는 방법의 능동적인 훈련이 아이엘츠 라이팅 실력 - 내 영어구사력-을 높이는 지름길입니다^^

(여담 기네요 여기서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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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두번째, 모든 아이엘츠 라이팅 에세이 토픽의 특징은 의견이 갈릴 수 있다는 것이다.

그것을 써준다^^

 

모든 사람이 다 Yes!! 라고 하는 이슈는 출제되지 않는다 ㅋ ^^

어떤 사람은 이렇게도 생각하고, 다른 사람은 저렇게 여기는 그러한 주제가 바로 아이엘츠 라이팅의 주제가 된다.

그렇다면!!

 

Do you think it is a positive or negative change to the society?

라는 질문에, 누군가는 그 변화가 사회에 positive 하다고 생각할 것이고

다른 누군가들은 negative 하다고 여길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이 토픽이 제시하는 전제/배경이다^^

그렇다면 서론에서 이것을 언급을 해야만!! (필수)

다음에 내 의견이 어떤 것인지 전개 할 수 있는 것이다^^

 

--->>Some people think that this is a positive development while others are worried about its possible negative impacts on society.

 

사실 이것도 어떻게 보면 패러프레이징에 들어가는 것이긴 한데^^

 

(토픽)------------>(에세이 서론)

positive change to the society --> some people think that this is a positive development

negative change to the society--> others are worried about its possible negative impacts on society

 

 

Some 과 Others 로 나뉘어서 설명하였다^^

 

 

 

3) 이제 가장 중요한 내 의견에 대한 언급

 

아이엘츠 서론의 핵심은 바로 이것이다^^

이 아이엘츠 라이팅의 토픽은 당신의 의견은 무엇인가?를 묻고 있기 때문에,

서론에 내가 어떤 의견쪽인지를 표현해야만 한다.

 

 

어떤 서론은, 그것을 쏙 빼고

다음에서 (본론) 내 의견을 말하겠다.....라든지

이에 대한 나의 생각을 살펴보자....라든지

 

서론에서 정보를 주지 않는 형태를 취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렇게 쓴다면 서론의 기능을 다 하지 못하는 것이다.

 

왜냐면,

서론의 기능이란

 

이 글이 무엇에 대한 것인지, 어떤 내용인지를 머리말 처럼 알려주는 기능이다.

다 읽어보기 전데, 대략 이런 내용이군! 하고 본론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인 것이다.^^

 

 

당연히 물어본 질문은 당신의 의견은 무엇인가! 라고 물어봤기 때문에,

내 의견이 어느쪽인지는 밝혀줘야만, 속시원하게 제 기능을 다하는 서론을 만들수 있다.

 

 

물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타당한 근거, 이유의 세부정보들은 반드시 본론에서 다뤄져야만 한다.

 

Do you think it is a positive or negative change to the society? 요 질문에 대한 진정한 대답이 바로 마지막 서론의 문장 이다^^

 

Personally, I agree with the latter opinion.

 

개인적으로 나는 후자에 동의한다고 했다.

길게 쓰지 않고, the latter 라는 표현을 써서 간략하게 내 의견이 뭔지 언급해주면서 서론의 기능을 다 한 것이다^^

 

 

어떠 셨나요?

본론 1은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