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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엘츠 part3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part3는 에세이 라이팅과 비슷합니다.

 

주로 아이엘츠 part2와 관련된 주제에 대하여 물어보는데요, 나의 의견을 물어보고, 내 의견을 이야기할때 그 근거와 예시를 들어서 내 생각을 이야기 하면 됩니다.

 

주로, 현재의 상황이 어떤지 물어보고, 과거나 미래에 대하여 비교하기도하고, 아이들과 어른의 입장을 비교하기도 합니다.

 

남성과 여성의 생각의 차이도 물어보구요. 

 


어떤 문제가 있을때, 정부차원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정부차원에서 어떠한 노력을 현재 기울이고 있는지, 또는 정부가 관여해야 하는지도 물어봅니다.

 

거의 패턴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part2에서 도서관에 대하여 묘사를 하였다면

 

도서관이 우리 지역사회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물어보기도 하고, 그렇다면 왜 필요한지도 설명을 해야겠죠?

 

사람들이 책을 많이 읽는지?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좋은지?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정부는 어떻게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지 등등

 

물어볼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part3를 대답할때 예시를 들면 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저도 아이엘츠 시험을 정말 수십번을 보았는데요,  

 

내가 청산 유수처럼 말하지 못했다고 느꼈을 때 조차, 매번 질문에 적절한 예시를 들어서 나의 의견을 뒷받침 했을때는 7점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예시를 들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거나 타당성이 부족해 보이기가 쉽습니다. 

 


아이엘츠 part3를 간단한 형식의 라이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리가 라이팅을 쓸때, 먼저 의견을 피력하고 (토픽 센텐스) 그 의견을 뒷받침 하는 근거를 댑니다. 그리고 예시도 들지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내 의견이 그러하다는 것을 상대방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아이엘츠 라이팅과 마찬가지로,

시험관이 내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이고 수긍한다면 논리적으로 잘 말한 거라고 볼 수 있겠죠? 

 

 

 

아이엘츠 part3를 연습할때는,

내가 아이엘츠 라이팅 토픽들을 공부할 때 생각해 보았던 주제들에 대하여 글이 아닌 이야기로 하는 것임을 생각하시고,

 

천천히, 논리적으로 순서에 맞추어 대답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가끔씩 준비하지 못한, 또는 생각하지 못한 주제를 물어보기도 하는데요,

 

이럴때에는 당황하지 말고 '상식적인 수준에서' 모든 사람이 일반적으로 수긍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시험관의 공감을 얻어내기 쉽습니다.

 

결국 아이엘츠 스피킹은 내가 스스로 생각해보고, 아이디어를 정립하는 것이 첫번째로 중요하겠구요.

 

해당 토픽에 대한 적절한 단어와 표현들을 섭렵하여 보다 생생한 표현들을 많이 넣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말을 할때는 급하게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호흡한번하고,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하시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무엇가에 쫓기듯이, 또는 뭔가 기억해내려고 노력하면서 급하게 말하는 것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습니다. 

 

게다가 빨리 말을 하면 시험관이 못알아들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럼 오늘까지 아이엘츠 스피킹 파트별 공부법을 포스팅 했습니다~ 도움되셨으면 좋겠네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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