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스피킹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엘츠 스피킹을 보다 효율적으로 준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피킹은 학원에서 수업하는 방식(일대다의 수업) 보단

일대일로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수업이 더욱 효과적이죠.

 

하지만 일대일 과외는 비용적인 부담이 크죠ㅠㅠ

 

그럼 어떤 방법으로 공부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것은 바로 화상영어 입니다~!

 

화상영어는 원어민 선생님과 일대일로 수업을 할 수 있고

과외보단 비용적인 부분에서 부담이 덜 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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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엘츠 스피킹 화상영어 수업 준비는 어떻게? 미리 모범 답안을 정성껏 만들어서, 외우는 것은 좋을까 나쁠까????

 

사실, 열공하시는 분들! 라이팅에 강하신 분들!은 이런 방법을 선호하시고, 이렇게 공부를 해오시 더라구요.

아... 솔직히 대단합니다 아무나 하지 못하죠.

근데, 스피킹에서 이런 방법이 오히려 장애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이런 방법의 눈에 보이는 장점으로는,

1) 수업 준비를 하면서 공부가 된다!

2) 수업 시간에 할 말없는 꿀먹은 벙어리가 되는 일을 방지한다, 당황하지 않고 준비된 답안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솔직히 스피킹보다는, 라이팅에 효과가 좋은 방법이랍니다.

즉, 스피킹에는 좀 안좋아요.

 

라이팅이라면 미리 에세이를 써오고, 여러번 읽고!! 선생님 앞에서 자기가 쓴 글을 그냥 글로만이 아닌!!

말로~~ 하는 정도의 능동적 공부법!! 이렇게 하면 라이팅이 팍팍팍 안늘수가 없어요.

 

그런데, 스피킹은?왜 안된다는걸까요?

 

스피킹은,

어떤 능력을 키우는 것이냐 하면,

어쩄든 내 머리속에 떠오르는 생각들을 즉흥적으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지요.

준비해서 말하는게 아니고요. 떠오르는 생각 = 말로 나옴 이 성립이 되어야 하되,

 

문법과 문장구조를 다양하고 자유롭게 구사하고,

구체적인 묘사가 가능한 딱 알맞는 단어들을 많이 그냥 '머리 속으로 알고'가 아니라!!  '입으로 즉각 사용'할 수 있어야 하죠

 

그런데, 매번 토픽에 따라 준비하고, 외우고하면,

준비하고 외우지 않은 것은 그냥 당황해서 말을 못하게 되고,

솔직히 스피킹 토픽을 다 100% 완벽하게 외울수가 없지요.

준비하고 외운것도..........군데 군데, 시험관 앞에서는 잊어버리게 되죠?

그 군데 군데가 - 다 실수로 채워지게 되고요.

외운것을 떠올리느라고, 유창성에서 느려집니다. 음~~ 아~~ 하면서 기억하려고 하죠.

이럴 떄 보통, (거울을 보면) 눈은 사선 위를 쳐다보게 되요....(외운것을 기억해낼때) 그러면 시험관은 알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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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준비도 안되었는데 무작정 화상영어 수업에 참가하라구요?

수업 시간 내내 별 말도 못하고.......

돈이 아깝고 시간이 아깝고! 그렇게 말도 못할거면 차라리 나중에 실력 늘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하는 의문이 들 수 있을거에요.

 

저의 답변은, 무방비 상태로 말이 안나오는 것 같고, 그게 비싼 수업을 낭비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아웃풋은 나오는 말이 없지만 내적으로는 뇌, 몸의 긴장상태, 입이 각자가 매우 바쁘고 정신없지 않나요?

 

지금 영어가 고속도로를 타고 쭉쭉 나와야하는데,

길이 나지 않아서, 없는 길로 힘들게 나오고 있는것이죠//(느리게 나오게 되지요)

계속 그 만들어지지 않은 길을 반복적으로 다녀야만, 길이 넓어지고, 급기야 도로처럼 되는 것이에요.

(힘든 과정입니다. 편하게 읽기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훈련이랍니다)

 

편안하게 스크립트 보면서 20번을 읽어도 50번을 읽어도,

그런 내적인 긴장상태는 전혀 느껴지지 않지요?

 

그 내적인 긴장상태 - 외적으로는 뭐 특별히 말한것이 없을 수 있어도-의 반복이,

즉흥적인 말하기의 훈련이고, 점점 나아지는 것이에요.

그냥 수동적으로 읽기만 해서는 되지 않는 부분이랍니다.

화상영어로 집중적인 훈련을 해야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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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렇게 말이 안나오는 상황은,

하루하루 한달 두달 확연히 달라진답니다.

 

이번 달은 할말이 없어서 준비를 안하면 말을 못했는데,

 

다음 달은, 할말이 많은데 (중언 부언 하게 되요), 선생님이 중간에 끊어서 짜증이 나는 단계가 옵니다.

이 단계에서는 자기가 얼마나 길게 말을 하는지 잘 자각이 안되고,

서론을 특히 길게 말하고 본론으로 잘 안넘어가는데, 선생님이 교정하려는 타이밍을 기다리다가 중간에 끊으면

좀 짜증이 나기도 해요. 아! 내가 영어로 말좀 하려는데 왜 끊어요...ㅠㅠ 이렇게요 ㅋ

 

그러면서 유창성이 늘거든요. (근데 끊김을 당하면서 다듬어지니 참으셔야 하겠죠?)

그러다가, 조금씩, 쓸데 없는 이야기 빼가면서, 질문에 바로 대답하는 연습이 되고,

자꾸 하다보면 2분이라는 시간내에 할말을 딱! 끝내는 단계가 오지요.

 

어쨌든, 즉흥적으로 말하는 실력 그대로를 노출하면서 교정을 받는 그 과정!!!!

이 과정이 없다면, 스피킹은 극복이 안된답니다.

 

아무리 영어를 잘하고 라이팅을 잘해도,

스피킹은 안되는 현상이 오게 되지요.

 

나중에는,

리딩 리스닝 라이팅은 고득점인에 스피킹은 초급을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 와요 정말.

정말 이 단계까지 오면 안되지만, 올 경우엔 스피킹 포기...로 갈 확률도 높더라구요.

 

내가 영어를 이렇게 잘하는데! 스피킹에서 버벅이는 나를 참지 못하고, 보지 못해서

막 준비를 또 하고 외우고.....(엄청난 내적 긴장상태에 노출되는 것을 안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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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아이엘츠 스피킹 화상영어 수업은 어떻게 준비를 하라는 것인가요? 그냥 아무것도 준비안해요?????

 

그것은 아니고요, 일단은

 

1) 처음부터 화상영어 수업을 1분이라도 알차게 보내려는 생각 자체를 약간은 내려놓으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대충하라는것은 절대 아니지만요^^

 

이 수업은 채워야 하는 훈련!

즉, 채워야하는 양이라고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질문)))

밥 1공기를 어떻게 먹으면 더 배부를까요?

이런 질문과 비슷한데요,

어떻게 먹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한거지요?

 

학생들은 항상 어떻게 먹느냐를 물어보시지만,

결론은 소화가 가능한만큼 많이 드세요..가 답이 될거에요.

 

스피킹 훈련은 어떻게 하느냐 보다는, 많은 시간 (적어도 하루 100분) 꾸준히(월화수목금 매일) 하느냐!의 문제랍니다.

 

우선은,

매일 그 시간에 꼬박꼬박 수업을 들으시는것! (수업 빠지지 말기)

복습을 어떻게 하고, 예습을 어떻게 하고는 부수적이랍니다.

그 환경에의 노출!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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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어떻게 준비할까요?

 

예습은 간단히, 복습은 입으로!

 

Get ready for IELTS 교재반을 하시는 경우엔,

교재에 충실하게 예습하시되, 예습은 살짝하는 거에요.

걍 오늘 뭐배우지?

여기 단어중에 내가 모르는게 있네? 이거 뭔지 선생님한테 물어봐야지. (걍 물어보세요,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것도 좋거든요)

오늘 이런 질문이 나오네? 뭐라고 대답하지? 내용을 준비해요. 스크립트 준비안해도 되요. 내용을 준비하고, 그에 맞는 단어를 내가 모른다고 하면, 교재에서 한번 보고, 없으면 사전을 찾아서 단어정도만 준비하는거에요.

 

예습보다는 복습이에요.

이 책에 오늘 나간 진도는 내가 제대로 반복해주겠어~~하는 마음으로,

소리내서 읽는것이에요. 예문, 스크립트 10번 이상!

 

 

실전반이라면?

 

당연히 오늘 할 part2 토픽 준비해야하죠? 그렇다고 외우진 마시고.

내용을 고정해서 준비하고 (물어 볼때 마다 다른 대답 안되요^^)

많이 반복하는 것은 좋지만, 수업시간에는, 스크립트 보지 말고요~ 즉흥적으로 말합니다.

 

파트1,3도 즉흥적으로 하고요.

파트1의 경우엔, 미리 준비를 해도 좋아요. (어차피 질문이 많지 않으니까요(

어쩄든, 수업시간엔 즉흥적인 대답을 하셔야해요.

 

당연히 복습은 입으로 반복이죠 교정받은 답안을 20회 정도 읽으시고 (큰 소리로) 외우려는 마음은 버리고, 편안하게 가시고요.

단, 내용은 기억해두세요. 무얼 말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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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까도 말했듯, 예습,복습은 부수적인것이지 결정적인 것이 아니에요.

 

(스피킹에서는요.)

***스피킹이라는 과목적 특성이 그런 것이지요.

리딩, 리스닝, 라이팅은 복습으로 많은 발전이 가능하답니다^^

 

항상 쓰다보면 길어지네요. 아이엘츠 스피킹 화상영어로 준비할때, 어떤 방식으로 하면 좋을지!

제 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하루도 활기차게! 뿌듯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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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잉글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