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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화상영어를 국제학교 커리큘럼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리 아이를 영어교육하기 위해서

조기유학 및 국제학교 또는 외국인학교를 고려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죠.

국내에서도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많지만,

정말 원어민 수준으로,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으려면,

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거나, 국제학교 및 외국인학교에 다니면서

모든 커리큘럼 공부 및 생활자체를 영어환경속에서 하는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여겨기지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초등학생이 되기전에 어느정도 한글 공부를 미리 해놓고, 연산도 미리해놓는것 처럼.

국제학교에 가더라도 아이의 영어가 어느정도 준비되는것이 필요하답니다.

영어만 배우는것이 아니라.

영어로 여러과목을 배워야하기에,

단어나 용어등에 익숙하지 않은 과목들은 어렵게 다가오거든요.


1) 싱가폴 수학

 

여러분들, 이미 싱가폴 수학에 대해 알고 계신분들도 많으실거에요.

실제로 미국 초등학생들도 싱가폴 수학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수학이라고해서, 숫자로만 이해하고 답을 내는 것이 아니라,

글로 문제를 이해해야하고, 답을 풀어서 설명하는 것이 중요하죠?

답을 알아도 설명을 잘해야하고, 또 영어로 잘해야하기에,

이런 부분도 미리 준비하거나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면 아이가 학업과 영어에 더욱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국제학교 및 초등교사 경력을 가진 ESL 선생님과,

1:1로 매일 (수학도 매일하는게 중요하기에) 25분씩, 초등학생 화상영어 수업으로 꾸준히 연습한다면

수학은 물론 영어실력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과학

 

Science도 특정 용어들에 익숙해져야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진도나가기 전에

상식적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들을 미리 접할 수 있다면, 선생님의 설명을 이해하기 수월합니다.

달의 모양변화, 식물의 기관 및 구조, 화산이나 지각에 대한 용어들을 안다면

과학이 어렵다기 보단, 흥미로운 과목이 될수 있지요.

이 외에도, Critical Thinking(사고력), Geography, Social Study

다양한 국제학교 커리큘럼을 선생님과 초등학생 화상영어를 통해 1:1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리딩과 라이팅 등 아이가 국제학교의 학업을 잘 따라가는 데 필수적인 ESL 수업도 병행해야겠죠?

제 경험으로 봤을때, 어릴적에 책을 많이 읽은 아이들이 공부도 잘한다는 말은,

교과서를 읽고 맥락을 잘 이해 하고 핵심내용을 잘 찾아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어독서도, 그저 영어만 잘하기 위한 방법이 아니라,

독서 그 자체로 아이의 사고력 발달에 큰 효과가 있습니다^^

 

조기유학, 국제학교, 외국인학교에 다닌다고 처음부터 영어가 쉽지는 않을거에요.

아이는 모르는 만큼 어렵게 느껴지고 학교생활이 재밌어도 학업은 조금 부담될 수 있습니다.

초반에 체계적으로 준비해서 아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을 만큼의 레벨을 만들어주는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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