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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츠 라이팅 연습

(에세이 시작전 아웃라인 작성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엘츠 라이팅 아웃라인(개요) 짜기와 실제 라이팅을 분석하며

문장구조, 표현 , 라이팅 구조를 파악하고 익히는 데에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시험을 보러가면,

라이팅 시험 볼때 쯤, 많이 지치죠~

손으로 150 단어/ 250 단어가 넘는 글을 제대로 써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구요. 저만그런가요.. 손에 땀나고, 힘풀리고ㅎㅎ

서론보다 앞서서 이뤄져야 하는 것이 라이팅의 개요짜기입니다.

여러분은 어떠세요? 실제 시험장에서, 개요짜기를 한 후에 글을 쓰시나요?

그렇다면, 평소에도 그렇게 연습하시나요^^

연습부터 그렇게 하시면, 아이엘츠 라이팅을 정말 더욱 효과적으로 쓸 수 있어용^^


예전에 저는,

마음이 급해서, 개요를 짤 여유도 없이

써내려가면서 내용이 정해졌던거 같아요

물론 개요짜기의 중요성 몰라서가 아니라,

그저...시간이 부족할거 같고, 막상 짜려니 생각이 안나고 해서요.

그렇지만, 개요를 안짜고 무작정 쓰다보니까... 라이팅을 중간정도 썼을 때,

뭔가 글이 내 입장, 의견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악! 한 문단을 통으로 지우고 다시 쓰고 싶은 적이 너무나 많았어요.

지우면 또 시간압박, 시험지 지저분 해짐의 문제...ㅠㅠ 그래서 참 애매했던 경우도 있었구요.

연필로 써내려간 글의 일부는 수정을 해도,

깨끗하게 보일 수 있지만 (막상 깨끗하게 보이긴 힘들구요)

통으로 글의 구성을 바꾸는것은 무리가 있잖아요. (다 지우고 다시 쓰기엔 시간적인 압박이있죠 ㅠ)

그래서 아이엘츠 라이팅을 써내려 가기전에, 아이디어를 포함한 개요를 작성해서

균형잡힌 글을 써내려갈 필요가 있답니다.

 


아이엘츠 라이팅에서 아웃라인(개요)를 잡고 글을 썼을때 장점들

1) 글을 쓰면서 내용을 뭘써야하지...생각할 필요가 없고

(시간절약, 스트레스 감소-> 손만 조금 고생하면 됨^^)

2) 글을 쓰다가 Off topic으로 가는 ...삼천포 빠짐 방지가 되고,

3) 아웃라인에 의지해서 글을 쓰면, 내가 의도했던 대로 균형잡힌 글이 완성된답니다.

 


그럼 아이엘츠 라이팅 에세이 토픽을 함께 살펴 볼까요~?

Some experts believe that it is better for children to begin learning a foreign language at primary school rather than secondary school.

 

-> 어떤 전문가들은 아이들이 외국어 배우는 것을 중등학교 보다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더 낫다고 믿는다.

 

Do the advantages of this outweigh the disadvantages?

 

--> 이것의 장점이 단점을 능가하는가?

네 이런 토픽입니다^^ 많이 다뤄지고, 또 의견이 나뉘는 토픽이지요~

물론 요즘엔 추세 자체가,,,,중등학교가 왠말이냐...

초등학교에서 시작해도 늦었다고 여겨져서,

그 훨씬 이전부터...엄마표 영어 및 영어유치원 에 다니는 경우도 많지요.

어쨌든, 우리는 장점이 단점을 능가하는가? 에 대한 대답을 해야하므로.

조기교육을 해야한다! 조기교육의 장점!만 써서는 안되구요.

장점이 단점을 능가하는지를 보려면 둘다 언급을 해야한답니다.

그리고 능가하느냐 아니냐도 나와야겠지요.

 

 


그럼 장단점을 생각하는 것이 우선이겠죠?

자 우선, 장점을 생각해 보아요^^

그냥 내용적인 장점을 생각하는 것이므로, 한국말로 내용을 생각하면 더 빠르겠죠.

초증학교에서 외국어를 배우는 것의 장점........이 뭘까요?

우선은,

어릴 수록 외국어를 배우고 마스터 하는데 최적의 시기이며,

아이들 역시 외국어를 배우는데 어색함 없이 기꺼이 받아들이고

발음이 굳어지기 전이므로 좋다라고 볼 수 있지요?

정리해 보면,

1) 외국어를 배우고 마스터 하기에 최적의 시기

2) 아이들이 덜 어색함을 느끼고, 기꺼이 시도 (실수할까 걱정 적음)

3) 발음을 마스터하기에 유연한 시기

이것을, 옆에다가 간략하게,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영어표현으로 기록해 놓아도,

막상 글을 쓰면서 참조할때 많은 도움이 되요,

영어로 정리한다면, 내용적으로는 아래와 같겠지만,

실제 아이엘츠 라이팅 시험에서는 이보다 간략한 핵심 단어들만 써놓아도 충분하답니다.

1) best time to learn and master a language

2) children are less inhibited and willing to take risk

3) flexible enough to master pronunciation

 


그리고 당연히 단점도 생각해야해요.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외국어 공부는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단점을 생각하는 것이 쉽진 않지만요ㅎㅎ

여러분이 막상 그런 상황에 놓인다면.... (단점이 생각이 안난다면)

그냥, 아주 흔하고 일반적으로 많이 주장이 되는 내용을 쓰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 어릴 때는 새로운 언어를 받아들 일 만큼, 완전히 성숙되지 않았다... 문법이나 문장구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외국에 공부에 스트레스 받거나 질리게 될 수 있다 로 정리해 볼 수 있겠네요.

외국어를 공부하기에는,

1) 인지적 미성숙으로 외국어, 모국어 둘다 부작용

2) 언어적 (문법/문장구조)지식 부족

3) 일찍 시작하면 외국어 공부에 질리게 되거나, 스트레스 받을 지도 모름

역시 옆에다가, 필수적인/ 또는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영어적 표현을

살짝 단어나 구로 써넣으면 글을 쓸 때 참조하기 좋겠죠?

1) not totally mature cognitively/adverse effect on both language

2) lack of knowledge about grammar and structure

3) might feel too overwhelmed or pressured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같이 보았구요~

다음 포스팅에선 아이엘츠 라이팅 에세이를 같이 살펴보아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여러분!

내년 부터 열심히 해야지! 하기 보단,

오늘 이 주어진 날도, 새로운 한해의 그 날과 똑같은 '오늘'일거에요

 

주어진 오늘 계획한 만큼만 열공하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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