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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개월 동안 준비로

아이엘츠 5.5 이상을 받아야하는 경우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입니다~^^

 

목표로 하고 있는 점수는, 정말 단기간에 집중해서 달성이 가능합니다.

집중!! 이 중요합니다. 후회 없는 2개월을 만들어보세요.

중요한 것은 아이엘츠 5.5 이상을 목표로 할 때는

반드시 내가 목표하는 것이 6.0 정도라는 것을 기억하셔야 한답니다.

5.5는 5.0과 가깝지 않고 6.0과 가까운 점수입니다.

6.0의 기준에서 약간 부족할 때, 6.0 주기는 뭐하고 그렇다고 5.0는 확실히 아니기에.

5.5라는 점수가 나온 것이랍니다.

즉, 6.0이 나오는 사람이 5.5도 나오는 것이고

5.0이 나오는 사람은 4.5도 나올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스피킹, 라이팅 순서로 설명을 드릴게요^^

우선, 2개월간 아이엘츠 5.5 이상을 준비하려면,

1) 스피킹은 실전 토픽에 대해 바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먼저, 스피킹은 Part 2에서 50개 정도의 문제 중에 하나가 선택이 되어 나오고,

그와 관련된 주제로 Part 3 질문이 나온답니다.

Part 3는 간단한 에세이에서 자기주장을 하듯이,

내 의견과 그 의견을 뒷받침하는 이유를 조리 있게 말하면 된답니다.

그렇지만, Part 2 문제들은, 미리 준비를 해야만!!

시험관 앞에서 할 말이 없어 당황하는 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무려 2분간.. 나 혼자만, 딱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하기에,

내용적인 준비가 없으면, 할 말이 없고, 할 말이 없어서 말을 못 하면,

영어를 못한다.....로 이어져서 점수가 안 나온답니다.

 

내용적인 준비!! 중요하답니다.

다른 파트와 다르게, 스피킹 파트 2는

1분간 생각할 시간을 주고, 메모지와 펜도 함께 줍니다.

즉, 시험관도, 준비 없이 대답하기 어려운 토픽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것이고,

1분의 시간을 주면서 우리에게 준비하라는 거죠.

 

 

그러나, 현실적으로

사실 이 1분간, 긴장도 되고, 생각이 1분 만에 나고 정리되긴 어렵기에,

미리 대비를 해서 모든 토픽에 대한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답니다.

실전반 연습을 통해서, 우리는 미리미리 토픽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답니다.

그럼 스피킹, 얼마만큼 준비하면 될까요?

일단 아이엘츠 5.5는 5.0보다 확실히 더 유창합니다.

물론 완전히 유창하진 않지만요.

유창하다는 것은 실수가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실수는 있지만, 그래도 대답을 이어나갈 수 있는 것입니다.

 

 

1. 그래서 내용적인 준비가 가장 중요하답니다.

50개의 토픽에 대해서, 무슨 이야기를 할지, 생각해보세요.

어렵게 생각해서 시간을 소비할 필요 없습니다.

내 경험과 상상을 더해서, 반드시 내 경험에 기반한 내용을 준비해 주세요

( 내경험에 기반해야 시험관 앞에서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남의 답안, 모범답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2. 시제나 단어 선택에 있어서 실수는 있습니다. 5.5점을 받는데 큰 지장이 없습니다.

3. 주제와 관련해서 다채로운 단어 사용이 되지 않아도 괜찮고, 흔한 단어들을 사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유창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내가 할 말에 대한 단어는 준비해야 합니다^^

4. 발음, 발음도 스피킹의 평가항목이며 다른 항목과 동일하게 25%를 차지합니다.

단어는 강세와 L/ R 발음의 구별 P/F 발음의 구별을 정확하게 해주시면 됩니다.

^^ 알아듣는데 지장이 없으면 됩니다.

다만, 말을 너무 빨리하면 좋지 않습니다.

한국식 억양이 있는 상태에서, 긴장되어서 빨리 말한다면 2분의 시간을 채우지 못하기도 하지만,

시험관이 잘 캐치하지 못해서 발음 부문에서 점수를 잃을 수도 있습니다.

천천히 또는 적정한 속도로 이야기하면 들릴 것을 괜히 빨리 말해서 묻히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주세요^^

매일 스피킹 100분씩 2개월간 실전반을 들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100분의 시간, 그렇게 힘들지 않습니다.

토픽에 대해 준비하면, 스피킹에서 안전하게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아이엘츠 5.5 이상을 딱 2개월 동안 만들어야 하니, 집중해 주세요^^

 

 

2) 이제는 라이팅입니다.

사실, 스피킹처럼 라이팅도 실전반 준비도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라이팅은 알아야 할 규칙들과 팁이 많은 편입니다.

모르고 맨땅에 헤딩하듯 무작정 쓰는 것보다는

그 팁과 룰을 알고 썼을 때 점수가 더 높습니다.

그 이유는, 점수 포인트가 있는데, 그걸 알고 쓰느냐 또는 그냥 무작정 쓰느냐...의 차이겠죠.

a. 어느 정도 라이팅의 규칙을 알고 있고, 쓸 수 있다면

실전 라이팅으로 가서, 모범 에세이를 분석하고,

스스로 써오는 숙제를 하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준비를 합니다.

반드시, 내가 숙제로 쓴 에세이가 교정된 것을 여러 번 읽으면서 교정본으로 연습을 해야 합니다.

또 교정된 것을 읽기만 하지 말고, 내가 고쳐야 하는 포인트들을 숙지해서,

다시 한번 써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이엘츠 라이팅은 크게 12개 정도의 주제가 있기에,

모든 주제를 한 번씩을 다루는 것이 좋습니다.

b. 아직 스스로 쓰는 것이 어렵다면 Get Ready for IELTS Writing 교재로 해야 합니다.

12개의 유닛에서 각각의 주제를 다루고,

주제별 필수 단어와 문법, 그리고 라이팅의 룰과 팁들을 상세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 책으로 공부해도 아이엘츠 5.5에서 최대 6.0까지 가능합니다.

사실 라이팅은 스피킹처럼 정해진 질문이 일정 기간 동안 반복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기에,

실전 토픽으로 준비를 하거나, 교재로 준비를 하는 것 둘 다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스피킹은 반드시 현재 출제되는 스피킹 토픽으로만!! 연습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당황하지 않고 시험장에서 자연스럽게 실력 발휘할 수 있겠죠^^

Task1 그래프 또는 레터,

Task2 에세이로 나뉘죠.

Task1은 33.3%가 채점에 들어가고

Task2는 66.6%가 들어갑니다.

 

 

아이엘츠 5.5 이상을 위해 2개월간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면 당연히 Task2에 더 공을 들여야겠죠?

빠르게 라이팅에서 점수를 따려면

채점 기준을 명확하게 알고 준비하면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특히 아래의 2가지 기준은 영어를 못해도, 점수를 올릴 수 있습니다.

글의 내용적인 부분과 짜임새, 전개 부분에 대한 평가입니다. 즉, 정말 라이팅 자체에 대한 평가입니다.

(1) Task response (task achievement) ---> 문제가 물어보는 것에 대한 정확한 답을 해야 합니다 두리뭉실하게 글을 쓰면 점수를 잃습니다.

(2) Coherence and cohesion---> 글을 짜임새 있게 만들 수 있도록 연결 어구를 놓치지 말고 써주세요. 서론에 밝힌 내 의견이 일관성 있게 확장되도록,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고 글을 전개시켜주세요.

아래의 두 가지는 '영어실력'의 평가입니다. 그저 최선을 다해야겠죠^^

(3) Lexical resource 주제와 관련된 단어를 얼마나 쓸 수 있는지를 봅니다. 물론 스펠링도 보고요.

주제별 단어를 무작정 외우지 말고, 내가 쓰고자 하는 문장에 대해 스스로 찾아보고 선생님께 교정 받으면,

더 활용을 많이 하는 단어들을 익히게 됩니다. 무작정 외운 것은 막상 활용이 안되고, 활용을 안 하면 금세 잊어버리거든요.

(4) Grammatical range and accuracy----> 문법 실수 여부도 보지만, 문법을 사용해서 문장을 얼마나 자유롭게 쓰는지를 봅니다. 관계사를 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어쨌든 아이엘츠 5.5 와 6.0까지는 문법 실수도 있습니다.

​문법 실수가 전혀 없는 것은 7.0 부 터이니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알고 있는 문법 사항들,

동사에 s를 붙이거나, 단수 복수 형태,의 간단한 부분은 점검을 통해서 실수 안 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별거 아니지만, 쉼표나 마침표도 채점에 들어가니 유의해 주세요^^

 

 

라이팅은 매일 50분 수업을 하시고 모자란 부분은 토요 집중반 수업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Get Ready for IELTS Writing의 경우 50분 동안 매일 공부했을 때 2개월이면 끝이 납니다.

좀 더 안전하게 공부하려면 토요수업을 통해서 진도를 많이 나가고 복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2개월의 시간, 어떻게 보면 금방 지나갑니다.

 

아이엘츠 5.5 가 고득점은 아니지만, 확실하게 달성하기 위해서,

집중하며 올바르게 연습하셔서 기간 안에 목표 점수를 달성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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