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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이엘츠 시험의 점수 체계와 4개의 과목별 문제유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거기에 제 경험한 꿀팁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시험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들은 점수체계와 과목별 문제유형을 잘 알고 준비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거에요.

 

1. 아이엘츠 - 점수체계

아이엘츠는 1.0점 부터 9.0점까지 0.5점 단위로 점수를 구분합니다.

시험을 준비하시는 많은분들이 보통 5점에서 7점 사이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그럼 점수를 구분하는 기준을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9.0 - 전문적인 사용자 (Expert User)

영어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적절하고 정확하고 유창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한국인중에 스피킹 9.0은 못 만나봤어요^^;

8.0 - 매우 능숙한 사용자 (Very Good User)

약간의 체계적이지 않은, 부정확성과 부적절성이 있지만 영어를 잘 이해하고 있으며, 복잡하고 자세한 논증 또한 다룰 수 있습니다.

친숙하지 못한 상황에서 가끔 잘못된 이해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슈퍼잉글리쉬 졸업생중 스피킹 가장 높은 분들이 8.0을 받으셨어요.

7.0 - 능숙한 사용자 (Good User)

가끔 부정확성, 적절하지 못함, 오해가 일부 상황에 있긴 하지만 영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복잡한 언어도 다루며 세세한 이치를 이해합니다.

6.0 - 적절한 사용자 (Competent User)

영어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0 - 보통 사용자 (Modest User)

많은 실수를 일으킬 수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전반적인 뜻을 다룰 수 있으며 부분적인 영어 명령을 가집니다.

기본적인 의사 소통을 한 분야에서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4.0 - 제한적인 사용자 (Limited User)

기본적인 능력이 친숙한 상황에서만으로 제한되어있습니다. 복잡한 언어의 사용에 잦은 문제가 있습니다.

3.0 - 극히 제한적인 사용자 (Extremely Limited User)

친숙한 상황에서 일반적인 뜻만 전달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의사 소통에서 가끔 막힙니다.

2.0 - 간헐적인 사용자 (Intermittent User)

친숙한 상황에서 분리된 낱말이나 짧은 공식을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정보를 제외하고는 실제적인 의사 소통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영어로 쓰여진 문장을 읽을 때나 영어를 들을 때, 이해하는 데 엄청난 어려움이 따릅니다.

제 경험상 스피킹에서 2.0 이하로는 거~의 안준다고 봅니다.

1.0 - 비사용자 (Non User)

분리된 몇 개의 낱말을 구분해 내는 언어 활용 능력이 없습니다.

0 - 미응시자 (Did not attempt)

평가 정보가 제공되지 않았거나 시험을 치른적이 없는 경우입니다.

이렇게 각 점수별로 기준을 알고 계신다면 대략 자신의 실력이 어느정도이며

목표하는 점수를 받으려면 이정도 수준이 되어야겠구나 라는 목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출처: 슈퍼잉글리쉬 공식 파트너 호주 IDP IELTS

 

2. 아이엘츠 - 과목별 문제 유형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었는데요.

아카데믹 모듈(academic module)제너럴 모듈(general module) 두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각 모듈에 따라 시험문제에서도 차이가 있죠.

차이가 있는 과목Reading과 Writing 입니다.

Listening과 Speaking은 모듈에 상관없이 동일한 유형으로 출제됩니다.

그럼 각 과목별 문제 유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Reading - 60분

총 40문항,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카데믹 모듈과 제너럴 모듈의 두 모듈의 차이점은 지문의 내용입니다.

아카데믹: 지문이 길고 논문, 신문, 서적등에서의 내용이 출제되며, 그래프, 차트등의 비언어적 자료가 포함 될 수 있습니다.

제너럴: 아카데믹 모듈 보단 짧은 지문이 출제되며, 일상적인 내용(광고, 공지, 편지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너럴 모듈도 긴 지문 1개가 포함되어 나오기때문에 참고하셔야합니다.

 

Listening - 30분

총 40문항, 4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카데믹과 제너럴 모듈에서의 차이점은 없습니다.

각 섹션별 문제의 유형

- 일상생활과 관련된 대화

- 일상생활 관련 연설등의 독백

- 교육과 관련된 다수의 대화

- 학업과 관련된 강의,발표 등의 독백

아이엘츠 시험에서 레코딩이 흘러나올때 어느부분이 나오고 있는지를 안내해주지 않습니다.

때문에 집중해서 듣고 스스로 어떤 부분인지 잘 파악하셔야 합니다.

 

 

Speaking - 약 15분

아이엘츠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이 점수향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트 입니다.

파트1,2,3 총 3개로 나눠져 있으며, 시험관과 1:1 면접형식으로 진행되는 시험방식입니다.

각 파트 별 문제 유형

Part1 - 일상생활과 관련된 친숙한 질문(직업, 학업, 사는곳, 가족, 취미등)

Part2 - 큐카드를 주고 하나의 주제를 정해서 그것에 대해 2분간 이야기

Part3 - Part2에 나온 주제와 관련된 심층적인 질문과 그에따른 답변

스피킹은 한국 학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파트중 하나에요. 제가 경험한 꿀팁을 드릴게요.

파트2에서만 50~60개의 토픽이 나오기 때문에 스피킹을 준비할 때는 미리 시험에 나오는 토픽에 대한 본인 만의 답안을 준비하시는게 좋아요.

가끔 어떤분들은 실제 시험처럼 즉석에서 대답하는 연습만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근데 2분동안 얘기하려면 영어뿐 아니라 언어적으로 논리적으로 얘기하는게 중요해요.

그렇기 위해서는 미리 본인만의 답안을 준비하고, 연습한 후 하셔야 시험관도 정말 영어실력이 높다고 평가를 해준다고 보시면 되요.

 

 

Writing - 60분

총 2개의 Task 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듈별 차이가 있습니다.

Task2 는 같지만 Task1에서 차이가 있죠.

아카데믹 Task1:차트, 표, 그래프등의 자료를 보고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여 레포트(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제너럴 Task1:주어진 상황에 따라 정보를 요청하거나 상황을 설명하는 편지형식의 글을 작성합니다.

Task2는 두 모듈 동일하게 해당 주제에 대해 자신의 주장이나 해결책등을 제시하는 에세이를 작성하게 됩니다.

라이팅에서도 제가 알고있는 꿀팁을 드리자면요.

라이팅은 크게 주제별로 나눠지고 같은 주제 내에서는 크게 문제의 차이가 나지 않고 적용을 하실 수가 있어요.

그래서 주제별로 모범답안이나 본인이 쓴 에세이를 선생님으로 부터 첨삭을 받아서 확실하게 미리 준비해 놓으면 나중에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고 적용하실수가 있어요.

 

 

여기까지 아이엘츠 점수체계와 각 과목별 문제유형에 대해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이제 막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뿐만아니라 이미 준비하고 계신분들도

해당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실겁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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