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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해외로 유학 또는 이민을 가기위해 IELTS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이 가장많이 하는 질문은 IELTS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인데요~

난이도에 대해 설명하기 앞서 시험의 모듈에 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IELTS 시험은 아카데믹 모듈(academic module) 제너럴 모듈(general module) 두가지 모듈로 나눠져있습니다.

모듈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드리자면

아카데믹 모듈은 학사, 석사, 박사등의 학위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보는 모듈이고,

제너럴 모듈은 해당국가로 이민을 가거나 직업관련 연수를 받기 희망하시는 분들이 보는 모듈입니다.

그렇기에 아카데믹 모듈은 학술적인 측면의 평가가 이뤄지며,

제너럴 모듈은 실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에 대한 평가가 이뤄집니다.

모듈별 난이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아카데믹 모듈이 제너럴 보다 어렵습니다.

시험에서 모든과목이 다른것은 아니고 모듈별로 차이가 있는 과목은 리딩과 라이팅입니다.

 

 

이제 난이도에 대해 상세히 설명드리기 전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IELTS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어려운 편입니다.

많이들 보시는 영어시험인 토익보다 좀 더 어렵다고 할 수 있겠네요.

그 이유로는 우선 시험 자제가 어렵고 밴드스코어의 갭이 크기 때문에 확실한 실력향상 없이는 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기때문입니다.

그럼 과목별 시험방식과 유형분석을 통해 난이도에 대해 좀 더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리스닝

리스닝의 경우에는 지금 흘러나오는 레코딩이 어떤 문제에 대한 것인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section은 4개이며, 총 40문제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레코딩에선 각 섹션이 시작되는 것만 알려줍니다.

섹션당 평균 10문제 정도 플러스, 마이너스 되는데요.

한번 흐름을 놓치면 주르륵 문제를 놓치는 경우도 빈번히 발생하기때문에 리스닝 능력과 집중력을 요구합니다.

리딩

아카데믹 모듈은 두 페이지 정도되는 긴 지문이 총 3개가 나오고, 총 40문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지문은 모듈이 모듈인 만큼 아카데믹한 주제로 구성되어있고, 문장길이나 단어의 수준을 봤을때 쉽지않습니다.

또한 1시간내에 40문제를 모두 풀고, 답안지에 옮겨적는것까지 완료해야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도 많지않죠.​

​제너럴 모듈의 경우에는 동일하게 40문제 이지만,

아카데믹모듈과 같은 형식의 긴 지문은 1개입니다.

이 지문은 아카데믹 모듈처럼 길고 어렵지만, 다른 지문들은 비교적 짧고 문제의 난이도도 아카데믹 모듈보다 쉽답니다.

즉 리딩에서의 두가지 모듈에서 IELTS난이도의 차이를 보면​

예를들어 보통 아카데믹 모듈에서 6.0의 점수가 나왔다면, 제너럴 모듈에서는 7.0정도 받을 수 있죠.

7문제 정도 더 맞출 수 있는 만큼의 난이도 차이가 있습니다^^

 

 

리스닝, 리딩의 정답 갯수별 점수로도 대략 IELTS난이도를 파악할 수 있는데요~

보통 7.0정도면 고득점에 속한다고 평가합니다.

리스닝, 리딩에서 7.0을 받으려면 총 40문제중 30문제를 맞춰야합니다.

고득점이라고 생각했던 7.0도 10문제의 오답이 있다는 것이죠.

추가로 5.0은 16개의 정답, 6.0은 23개 정도 정답을 맞추시면 됩니다.

이는 리스닝, 리딩 모두 동일합니다^^

감이 오지 않으시는 분들은 우선 기출문제를 풀어보시고

자신의 점수를 확인한다면 현재 자신의 실력과 시험의 난이도에 대해 파악할 수 있겠죠~?

 

라이팅

예전의 라이팅 시험은 손글씨, 연필, 지우개....가 기본사항 이었으나.

그러나 요즘엔 CD IELTS라고 해서 computer delivered IELTS 시험을 선택해 컴퓨터로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작성하는것과 컴퓨터로 작성하는것이 선택이 가능하니 편하신 방법으로 신청하시면 되겠죠^^

IELTS난이도를 살펴보면 라이팅역시 아카데믹 모듈 제너럴 모듈로 나눠지고, Task1에서만 차이가 있습니다.

(1) 아카데믹 모듈 task1 의 경우에는 graph를 보고 레포트를 쓰는것입니다.

여러종류의 그래프(막대그래프, 라인그래프, 파이차트,테이블등등)가 나오고

이를 분석해서 그래프를 설명해주는 글을 작성하시면 됩니다.

좋은 글을 쓰기위해선 그래프를 잘 분석해야겠죠, 많은분들이 이부분 때문에 어려워하십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의견을 쓰지않아도 되고, 그래프의 정보만 레포트 형식에 맞춰 쓰면 끝이죠.

분석에 익숙해지면 그래프를 보고 사실만 작성하면 되기에 오히려 쉬울 수도 있습니다.

(1) 제너럴 모듈 Task1은 편지 형식 입니다.

편지를 받는 대상에 따라 어떻게 써야할지 다릅니다.

격식이있는 형식으로 써야할지 친구에게 보내는것 처럼 자연스럽게 써야할지 말이죠.

또한 목적에 따라(감사, 요청, 컴플레인, 초대 등등) 잘 써야합니다.​

처음에는 제너럴 모듈 편지가 쉬워보입니다.

특히, 5점에서 6점을 받을때는 제너럴 모듈의 편지가 훨씬 쉽습니다.

단지 해당상황을 가정해서 편지를 써야하는 만큼, 상황에 대한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스피킹 IELTS난이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스피킹은 모듈 관계없이 동일하게 진행됩니다.​

처음에는 시험관이 자기소개를 하면서 응시자 이름 물어보고, 아이디 체크를 하죠.

그리고 파트1에서 제너럴한 질문을 합니다.

이때 시험이 아닌것 처럼 자연스럽게 물어보기 때문에 아직 시작을 안했나? 하며 헷갈릴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물어보는 이유는 응시자가 긴장하지 않도록 하는 것일뿐이고 채점은 바로 진행된다는점 참고하셔야합니다.

​이후 파트2에서는 시간을 체크합니다.

혼자서 2분간 말해야하므로 질문에 대한 답변이 완전히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말을 너무 빨리해서 시간이 남는상황도 좋지않습니다.

​그 이유는 IELTS시험은 외운것에 대해서는 점수를 주지 않는데,

시간이 남았는데 말을 못하면(외운것 빼곤 말못한다는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점수가 안나오겠죠.

파트3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의 의견과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면 됩니다.

시험에서 스피킹의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시험관과 1:1로 진행되는 방식때문에 긴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실제로 원어민 선생님과 시험과 같은 환경해서 꾸준히 연습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컴퓨터로 하는 인터뷰와 시험관 인터뷰를 비교해보면

우선 컴퓨터로 보는것 보단 시험관과의 인터뷰에서 점수를 더 짜게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컴퓨터는 실수한 부분만 체크가 가능하지만 시험고나은 수험생의 진짜 실력을 판별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험관 인터뷰에서 유리한 점은 전체상황을 본다는 것이죠.

시험관은 우리의 전체상황, 대화속에서 이뤄지는 머뭇거림을 다 포옹할 수 있습니다.

이점은 컴퓨터 보다 유리하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과목별, 모듈별, 그리고 점수별 IELTS난이도를 알려드렸습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IELTS점수를 빠르게 받기 위해선 올바른 교육방법과 꾸준한 영어환경의 노출이 중요합니다.

1등 아이엘츠 슈퍼잉글리쉬의 선생님들은 평균 점수 8.0~9.0점대의 검증된 실력의 선생님들이 계시고,

모든 선생님이 현직 시험관의 채점교육을 이수 하였으며 평균 수업시간만 10,000시간을 초과하신 베테랑중의 베테랑 선생님들입니다.

슈퍼잉글리쉬의 수업은 IELTS 시험의 채점기준을 철저하게 분석한 다년간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에 점수향상을 할 수 있습니다.

 

오랜 노하우와 전문성을 가진 슈퍼잉글리쉬에서 빠르게 목표달성을 해보세요^^

 

https://super-englis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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