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엘츠 한번에 정리해드립니다!

 

아이엘츠 시험은 전 세계적으로는 토플보다 많이 보는 시험입니다.

장점으로는, 점수를 요구하는 곳에서 응시자의 영어실력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이에요.

​

즉, 그냥 몇가지 요령만으로 점수가 나오는 시험이 아니라

정말 응시자의 영어실력을 제대로 평가한다고 보시면 되요.

​

제대로 준비하면, 영어실력이 크게 느는 시험이고,

저도 실질적으로 외국에서 생활할때도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

 

아이엘츠는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 이렇게 네가지 영역을 평가합니다.

점수는 0점에서 9.0까지 나와있지만, 미응시의 경우에만 0점이 나온답니다.

많은 응시자는 6.0에서 6.5점의 점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보통 그냥 점수를 이야기할 때는, 4과목의 평균을 의미합니다.

오버롤 6.0 또는 Overall 6.5라고 부르고요.

​

높게는 각 영역에서 특정점수 이상을 받도록 요구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이치를 붙여서 이야기합니다. 예를들어 Each 7.0을 요구한다면 가장 낮은 과목의 점수가 7.0이상이여야 합니다.

 

---

 

실질적인 영어의사소통능력을 평가한다는 것이 바로, 정말 영어능력을 제대로 평가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아요.

​

-리딩 문제들을 보면 단순하게 문법이나 단어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문제유형을 통해서 지문을 정확하고 빠르게 이해했는지를 평가합니다.

​

-리스닝의 경우에도, 레코딩에서 현재 1번 문제를 하는지 2번문제를 하는지 알려주지 않고 그냥 내용이 쭉~ 나오고,

응시자가 레코딩을 들어가면서 지금 어느문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지 파악해서 답을 적어야 해요.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금 어느부분을 하는지 감을 잡지 못해서 문제를 주르르 놓칠 수도 있어요.

​

-라이팅의 경우 손으로 연필을 사용해서 직접 써야해요.

제 경험상 라이팅할때 문제는 수정하고 싶을 경우 지우개로 지우고 쓰는 부분을 손으로 글씨 쓸때 힘이 빠지면서 힘든 경우가 있었어요.

이런 부분은 요즘 컴퓨터로 응시하는 시험으로 보면 좀 더 유리 할 수 있답니다.

​

-스피킹은 1:1 인터뷰를 통해 진행됩니다. 저도 시험관을 직접 만나서 시험을 보는게 사실 많이 긴장됐었어요.

준비를 열심히 했지만 막상 시험관을 보면 실력발휘가 제대로 안된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긴장없이 편안하게 시험을 보는 것이 중요하고 시험관들도 이 부분에 대해 잘 교육이 되어 있어서

가능한 응시자가 자신의 영어실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신답니다.

 

---

 

시험관과의 1:1 스피킹으로 정확한 평가

응시자로서는 이 부분이 참 부담스러을 수 있겠죠. 컴퓨터는 채점에 한계가 있기때문에 요령으로 커버할 수 있지만,

시험관은 우리의 모든것 (표정, 긴장의 정도, 바디랭귀지)를 보기 때문에 우리가 무언가를 그냥 외워서 말하는 것인지,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지 바로 알수 있습니다.

​

외워서 하든, 내 생각을 영어로 말하든 대답만 맞게 하면 되는것 아닌지? 의문이 들수 있겠지만, 시험관은 외워서 하는 대답은 잘 했어도 감안하지 않습니다.

​

예를들어 어떤 문장은 외워서 완벽하게 대답했는데, 어떤 문장은 기본적인 문법, 시제도 맞지 않고 유창성이 현저해 떨어진다면 시험관은 이 사람의 진짜 영어실력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한 질문들을 합니다.

아까 외워서 잘 대답 한 것처럼, 계속 그렇게 한다면 잘하는 것으로 평가될 수 있지만, 일관되지않은 아웃풋이 나온다면, 점수를 잘 받기 어렵답니다.

​

*참고*영국문화원에서는 컴퓨터로 응시할 경우 스카이프 인터뷰로 시험응시가 가능합니다.

​

엄격한 시험관리

모든 시험관은 체계적이고 세부적인 채점 매뉴얼에 의해 응시자의 영어를 평가합니다.

즉 스피킹과 라이팅의 경우 많은 시험관이 채점하지만 결과는 거의 대부분 동일하게 나온답니다.

(만약 실력보다 결과가 너무 낮게 나올 경우 재채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시험관은 특별한 훈련과정을 받게되고, 2년마다 한번씩 재트레이닝을 받습니다.

 

---

 

시험 종류: Academic Module, General Training

Academic Module은 대학, 대학원 및 전문직업 과정 등을 목표로 하는 응시자에게 적합한 시험입니다.

영어사용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General Training은,호주,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등 영어사용 국가로의 이민을 희망하는 응시자 또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려는 응시자에게 적합한 시험입니다. 직장이나 실생활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영어능력을 평가합니다.

​

시험볼때 가장 큰 차이점은

아카데믹 모듈의 경우 리딩과 라이팅이 제너럴 모듈과 유형이 살짝 다릅니다. 굳이 난이도를 따지자면 조금 더 어렵습니다.

리딩은 긴 지문이 3개가 나오고, 라이팅의 경우 Task1에서 그래프를 보고 Report를 써야합니다.

이 부분이 조금 생소해서 어려워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슈퍼잉글리쉬의 아이엘츠 전문수업 통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

제너럴 트레이닝의 경우, 리딩은 좀 더 짧은 지문이 여러개가 나옵니다.

라이팅의 경우 Task1에서 편지형식의 글을 쓰면 됩니다.^^

두가지 유형에서 공통으로 적용되는 과목 또는 유형은 리스닝, 스피킹 그리고 라이팅의 Task2 에세이 랍니다.

​

---

점수체계

리딩과 리스닝의 경우 40문제 중에 정답의 갯수대로 점수가 나옵니다.

(스피킹과 라이팅 채점시 에 적용되는 점수와 설명은 아래와 같습니다.)

점수는 0.5 단위로 평가되는데요, 사실 6.5는 6.0과 7.0의 중간이기보다는

확실히 6.0보다는 잘하지만, 7.0을 받기에는 모자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즉, 6.5을 받았다면 곧 7.0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고, 7.0을 받았더라도 가끔 6.5를 받을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6.0이라면 6.5를 받을 확률보다, 5.5을 받을 확률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실력이 비슷한 상황이라면)

 

점수	영어실력
9.0 Expert	영어를 완전히 이해한 상태에서 정확하고, 적절하며, 유창하게 구사할 수 있는 실력을 의미하는 최고 점수
8.0 Very good	의사소통의 오해가 발생 할 수 있지만 부정확&부적절한 언어 사용이 적고, 상세한 토론을 충분히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수준을 의미
7.0 Good	가끔 부정확&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지만, 일반적으로 복잡한 언어를 구사 할 수 있으며 상세한 추론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 [ 전체적으로 유창하며, 문법실수가 거의 없고, 덜 흔한 단어표현들과 이디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적절한 단어선택을 하고 문장구성 (complex sentences, compound sencences)을 자유롭게 하고, 유창하고 조리있게 말할 수 있는 상태]
6.0 Competent	부정확&부적절한 언어를 사용하고 의사소통 시 종종 오해가 발생하지만, 친숙한 상황에서는 복잡한 언어를 사용하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을 의미 [유창하게 표현할 수 있지만, 단어사용에 제한이 있고, 반복적인 단어 사용이 있으며 문법실수가 많은 상태, 준비되지 않은 대답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수준, 조리있고 구체적으로 대답하는데 어려움을 느낌]
5.0 Modest	언어사용에 실수가 많고 전반적인 의미 전달에 어려움이 있지만, 자신에게 친숙한 분야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의사 소통이 가능한 수준을 의미
4.0 Limited	친숙한 상황에서만 제한적으로 언어 구사가 가능하고, 내용의 이해나 표현에 있어 오류가 빈번하며, 복잡하고 어려운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수준을 의미
3.0 Extremely limited	아주 친숙한 상황에서만 단순한 의미 전달과 이해가 가능한 수준을 의미하며, 대화 중 빈번히 의사소통에 실패하는 경우 받게 되는 점수
2.0 Intermittent	가장 기본적인 의사 표현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거의 의사소통이 불가능하고 영어로 말하거나 적은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수준을 의미
1.0 Non user	단순 단어 나열 이상의 실질적인 언어구사능력이 없다고 판단되는 수준을 의미
0	미응시

이러한 점수는 위의 설명에 근거해서만 매겨지는 것이 아니라

Band Descriptor라고 하는 자세한 점수체계, 시험관의 채점교육에 근거하여 이뤄진답니다.

​

스피킹의 경우

1)Coherence and fluency

2) Grammatical range and accuracy

3) Lexical resouce

4)Pronunciation 의 항목이 있고 점수분포에 따라 세부적인 요구사항들이 있습니다. 그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만큼 점수로 나온답니다.

 

---

무작정 공부하면, 시간만 낭비하기 쉽습니다.

들인 시간과 노력에 비해서 점수가 나오지 않는 것이죠.

​

아이엘츠 전문 수업은(시험관팀을 운영하는 슈퍼잉글리쉬) 채점기준에 따라 명확하게 점수가 나뉩니다.

그것을 알고 준비하는 것과 무작정 준비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답니다.

​

단순히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만 만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누적 IELTS 수업이 10,000시간의 베테랑 선생님

시험관 채점과정 이수한 선생님

평균 점수 8.0-9.0을 입증한 선생님을 만나보세요.

 

 

---

​선생님이 다르면, 같은 50분도 다른 아웃풋을 만들어 냅니다.

가장 빠르게 졸업하는 것이 가장 알뜰하게 끝내는 것이겠죠?

영어초보여도 걱정마세요. 요령으로 시험보는 것이 아닙니다.

정확한 가이드로, 여러분의 공부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을 최적화합니다.

1등 아이엘츠 슈퍼잉글리쉬에 오시면

수많은 수강후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성적표첨부와 자세한 수업설명 그리고 수업이 왜 좋은지 알수 있답니다.

지금바로 확인해보세요.

 

https://super-englis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