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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마이 버킷 리스트>라는 어플입니다^^

요즘에는 많은 분들이 국내외로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것 같아요.

 

저도 젊을 때 좀 더 많은 곳을 구경해 보자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주 여행을 다니는데, 어딜 가든 숙소를 정하는 건 참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미리미리 여행일정이 잡혀서, 2개월~3개월 정도 전에 숙소를 정할 수 있다면 얼리버드 혜택으로 저렴하게 호텔을 예약할 수 있지만, 갑작스럽게 갈 경우나 해외에 호텔을 예약해야 할 때는 자연스럽게 어플을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Hotels>나 <호텔스 컴바인>, <부킹닷컴>, <아고다>, <야놀자>, <네이버 호텔> 등 다양한 어플등을 사용을 해봤는데, 어디가 좀 더 저렴한지 이곳저곳을 찾아보고 결정을 하게 마련인데, 이번에 여행을 갈 일이 있어서 사용을 했던

<마이 버킷 리스트>라는 어플을 추천을 드려보고자 글을 작성해 봅니다^^

 

제가 정상금액 내고, 제돈으로 다녀온 솔직한 후기입니다.


 

어플을 다운 받는 곳에서 <마이 버킷 리스트>를 검색해서 어플을 설치하고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

설치를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문구가 "당신이 '죽기 전에'를 응원합니다."라는 조금은 잔인한(?)문구가 나옵니다. ^^

누구 아이디어인지 참 살벌한 것 같습니다.

현존하는 세계 최대 여행 혜택이라는데, 사실 일일이 비교를 안해봐서 이말이 사실인지 확인은 어렵지만,

마이버킷리스트를 검색했을때 어플 개발 후 1개월만에 누적다운로드 수가 50만을 넘겼다고 하니,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들이 사용을 한다는 걸 확인을 할 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쉽게 확인을 할 수 있게 만화로 나와 있어서 캡처를 해왔습니다.

숙소를 예약하면 15%를 캐시백 해준다니, 처음에는 사실 잘 믿기지 않았는데, 부킹닷컴에서도 따로 메일 주소를 입력할 수가 있는 걸 보니, 믿음이 가서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관련해서는 아래 캡처화면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캐쉬백은 숙소 퇴실 한 날짜 기준으로 다음달 말일에 진행이 된다고 하니,

나중에 캐시백이 되면 인증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외 숙소 어디든지 부킹닷컴에 있는 곳이면 다 되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마이버킷리스트를 결제하기 전에 <네이버호텔>도 마찬가지로 네이버페이로 캐시백이 8%정도가 되서 예약을 했는데, 현금으로 주면서 더 많은 금액을 해주는 어플이 있다보니, 취소하고 다시 예약을 했습니다.

 

내가 가고자하는 도시를 검색하거나, 숙소명을 검색하면 바로 금액과 얼마가 캐시백되는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금액이 나오니, 저절로 손가락이 움직여져서 예약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마이버킷리스트를 통해서 들어가야 보여드리는 화면처럼 예약이 가능하세요^^

반드시 해당 어플을 통해서 로그인을 하시고, 예약을 하셔야 된답니다.

 

또한, 반드시 마이버킷 리스트에 썼던 이메일을 작성을 하셔야만

나중에 예약관련해서도 캐시백관련해서도 문제없이 받을 수가 있답니다.

 


예약이 완료가 되면, 카톡으로 위처럼 알림톡이 바로 오게된답니다.

그리고 1~2일정도 뒤에 숙소 예약/캐시백 신청내역 버튼을 클릭하면 정상적으로 반영이 된 걸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반영이 안되있어도 걱정을 안하셔도 되는게, 부킹닷컴에 예약번호를 입력하면, 업체에서 확인을 해서 반영을 해준다고 합니다.^^

 

저는 약 30분정도 뒤에 반영이 되었습니다~

 

 

 

퇴실을 마치고 나면, 알림톡으로 캐시백을 신청해달라고 알림이 오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퇴실을 하고 바로가 아닌 다음날에 정상적으로 확인 되고서 오는 것 같습니다.

 

따로 카톡을 못받으셔도, 마이페이지에서 숙소예약한게 정상적으로만 확인이 된다면 캐시백 신청이 가능하니

걱정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름과 캐시백 받을 계좌번호, 그리고 부킹닷컴을 예약했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해주면 완료~!

이제 돈이 들어올 것만 기다리면 되겠죠^^

어플이 개발되고 1개월밖에 안되서 그런지 아직까지 캐쉬백을 받았다는 블로그글은 확인을 할 수가 없었지만, 부킹닷컴에서도 연동이 되는 만큼 믿어도 되는 업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중에 입금이 되면 다시 한번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숙소를 정할 때 업체마다 금액도 많이 상이하고, 어떨 때는 호텔에 직접 연락을 하는게 더 저렴하게 되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꼭 가장 저렴하다보다는 급하거나 비교하기 귀찮을 때 믿고 사용하면 좋은 어플이 될 것 같습니다^^

 

제경우도 캐쉬백 되는 금액이 호텔에서 직접 결제하는 것보다 몇 천원 저렴하더라구요^^

다른 숙소의 경우는 얼리버드로 등록을 했을 때 훨씬 저렴한 곳들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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