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 진구네식당] 분위기 좋은 데이트 코스 추천!!

안녕하세요

 

벌써 한주 끝인 금요일이 왔네요~

 

데이트 코스로 추천받은 곳이 있는데 시간이 되어 다녀왔답니다.

 

분위기 좋고, 소규모 모임 하기 좋은

" 진구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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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네식당 " 외관은 간판만 환하게 비추고 있더라고요~

주변에는 주택단지라서 그런지 골목 안쪽으로 들어가야지 볼 수가 있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담하고 분위기 있게 인테리어를 해놨고,

평일 저녁 7시 30분쯤에 방문을 하였는데, 사람들이 꽉 차 있었어요~

 

참고로 예약을 안 하면 못 가는 곳이었어요 ㅠㅠ 다행히도 미리

전화를 하고 가서 Bar 쪽에 자리가 있다고 그래서 바로 달려갔죠^^

 

만약에 예약을 안 하고, 전화를 안 하고 갔었으면

저희는 허무하게 나왔어야 될지도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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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네식당 "테이블은 사각 테이블 3개, 원형 테이블 1개, bar 2개

이렇게 앉을 수 있게 되어있어요^^

 

큰 조명은 없었고요~ 작은 조명들과, 테이블마다 배치되어 있는

초나 스탠드 조명으로 분위기 있게 해놓았어요^^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곳을 가니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ㅋㅋ

그리고 작은 소품들이 있어서 하나하나 구경거리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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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미 저녁을 먹고 와서 안주용을 먹기 위해

"진구네식당 "의 음식에서 유명한 음식이 있다고 했는데

 

저희는 그래도 좀 더 다른 음식을 먹고 싶어서

버터로 바싹 구운 백 명이 란을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저염 명란을 버터에 바짝 구워 고추냉이 마요네즈 소스, 오이, 김

이렇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하나하나씩 싸서 먹으면 돼요^^

그 맛은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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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진구네식당 방문했을때가

정월 대보름날이여서 서비스로 김밥을 주셨어요^^

김밥도 맛있더라구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는 진구네식당에서 간단하게 마실수 있는 하우스 와인을 선택!

dry/ sweet 둘 중에 초이스 가능

 

한잔에 5,000원 정도 했어요^^

저는 달달하게 먹고 싶어서 sweet 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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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 노래도 나오는데요~ 노래소리도 크지 않아서

대화 나누기도 좋고, 아늑하게 좋은 자리 가질 수있는 곳이더라구요^^

 

저는 다시 재방문 의사가 있어서 날잡고 다시 방문 할려구요~

진구네식당 추천드리며, 야탑역에서는 좀 거리가 있어서 지도를 잘 보고 방문하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