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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글을 읽고 있는 당신! 5년후에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 것인가?

당신이 꿈꾸던 그런 삶을, 아니면 지금과 다르지 않은 삶을?

어떤 삶을 살지는 지금부터 당신의 결정에 달렸다고 볼 수 있다.

 

인생 5년이란 기간이 평생의 삶을 자지우지 할 수 있다는 말을 믿을 수 있는가?

나는 yes라고 생각한다.

5년이면 충분하다는 생각을 평소에도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5년이란 기간을 구체적으로 좀 더 능동적으로 산다면 내가 꿈꾸던 혹은 내가 바라던 그런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도 다양한 인물들의 삶에 대해서 소개를 하면서 5년이란 시간에 굉장히 주목을 하고 있다.

 

왜 하필이면 7년, 10년도 아닌 5년인가?

나는 3일도 제대로 못하는데 5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계획하라는 건가라는 의문을 갖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우선 앞의 답부터 한다면, 그건 이 책을 쓴 작가가 여러 유명한 사람들의 삶을 되짚어 올라가보고, 꿈꾸고 이루기까지 걸린 기간이 평균 5년이란 기간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기때문에 이 책의 저자는 5년이란 숫자를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바라보고 있다는 걸 이 책을 읽다보면 많이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작심삼일인데, 어떻게 5년을 계획하나?

이 책에서도 동일한 답변이 나오는데 살짝 제목을 인용해 보면 작심삼일도 1년하면 122번을 할 수 있단다. 그렇게만 계속한다면 122x5= 610번의 작심삼일을 통해서 당신이 원하는 꿈을 얻을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을 한다. 그렇다면 한 번 해볼만 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처음에 책을 읽을 때는 또 그렇고 그런 뻔하고 뻔한 얘기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분명 5년이란 시간이 얼마나 중요하고, 이기간을 어떤 인물은 어떻게 살고...... 등등..... 분명 뻔하고 뻔한 내용이었다.

다른 책에서 이미 나왔을 법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 책이 좀 더 와닿았던 이유는 자신의 인생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뭔가 희망을 보여줬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본다.

 

책 내용 중 좋은 구절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두 구절만 인용을 해보려고 한다.

 

"나는 스무 살 젊은 여성에게 공손히 굽히는 법을 배웠기에 내가 뜻 한 바를 이루는 데 필요한 도전정신을 드높일 수 있었다. 문전박대를 당해 쫓겨나듯 문을 나설 때도 미소와 여유를 잃지 않는 법을 배웠기에, 인생의 매 순간 진정한 '살아 있음'을 만끽할 수 있었다. " -본문 242p-

 

이 내용은 저자가 잘나가던 직장을 때려치고 사회로 나왔을때 겪은 일에 대한 부분이었다.

솔직히 이해가 가지는 않았지만 이런 좋은 앎을 책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는 게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문구였다. 사실 난 직접 겪는 걸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라 남의 경험을 통해서 많은 걸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주의여서 이렇게 생각한다.

 

 

" 당신이 몇 살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당신이 열정을 쏟는 대상과 함께 시작하라.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은 하지 마라. 당신이 끌리는 무언가에 대해 생각하라. 돈 한 푼 못 벌어도 할 것 같은 무언가를. 당신이 열정을 품은 대상에 대해 가능한 모든 것을 배워라. 손에 잡히는 대로 무엇이든 읽으라. 당신보다 아는 것이 많은 사람을 찾아 꼭 붙어다녀라." -본문 227p-

 

이외에도 좋은 문구가 많았지만, 이 문구는 특히 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 문구여서 적어보았다. 누구에게 묻는다고 알려주는 그런 게 아닌 경험을 통해서 알 수 있는 문구이기에 좀 더 많은 분들이 알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적어보았다.

분명 뻔한 책이다. 하지만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그리고 지금부터 그 계획을 실천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열심히 사는 당신~! 화이팅 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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