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비결이 담긴 비기<너에게 성공을 보낸다.>

 

 

감히 성공하는 비결이 담긴 비기라고 책을 소개하고 싶다.

기존의 책들과는 다른 내용을 많이 이야기 하지는 않는다.

결론은 결국 다른 자기계발서에서 하는 얘기와 비슷하다.

그렇다면 이 책을 비기라고 소개한 이유는 무엇인가?

다른 책과 다른 점은 실천을 강조한다는 것이다.

결론은 같지만 실천을 강조하고, 중간중간에 직접 실천을 할 수 있게 해보는 훈련이 있다.

그 훈련을 따라하다보면 정말 맞는 말이라는 생각도 들고, 신기하다는 생각도 든다.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그걸 하다보면 어느새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걸 내 스스로 따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처음에는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다른 책과는 다르다는데 무엇이 다르다는거야, 실천은 언제하는거지?

이런 앞에 말이 너무 번지르르한 책은 실속이 없다는 생각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에는 뭔가 달라 진 나를 바라 볼 수 있다.

물론 아닌 독자들도 많겠지만 내스스로는 많이 변했다는 생각을 했다.

책 속에서 얘기하는 뻔한 인물이 나였기에 좀 더 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내 스스로 더 변화를 하고자 노력한 것도 없지 않아 있다는 생각을 한다.

 

그동안 성공 할 수 있는 기회를 나는 내 마음의 선택을 잘못했기에 버렸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

그리고 이제는 버리지 않겠다는 생각을 갖을 수 있게 됐다.

솔직히 책을 처음 읽을때는 별다른 기대를 하지 않은 게 사실이다.

자기계발서는 뻔하니깐, 어떻게 삶을 살면 성공을 할 수 있다.

그래서 그냥 책을 슝슝슝넘긴 적도 있다.

하지만 다시 한 번 책을 읽어보려고 한다.

그리고 책의 내용을 나만의 것으로 다시금 정리를 해보려 한다. 그렇다면 좀 더 성공을 할 수 있다고 믿기에......

참고로 저자가 책 속에서 흥미로운 얘기를 한 가지 했었는데, 과거에 <무한도전>에서 숯불위를 올라가는 그런 걸 한 적이 있다.

그때 유재석만이 성공한 걸 봤는데, 그때 지도자가 저자였다는 것에 놀래서 책을 좀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